태양엄마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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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4회 작성일 19-06-19 08:04본문
나윤임(율리아)관리사님 두달 케어받았어요!
회사 선배 소개로 알게 된 모혜성, 이곳 관리사님이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입에 마르게 들었던 터라 기대가 컸습니다.
인터넷 후기가 적은데다가 간혹 안좋은 이야기들도 카페에 오가고 있어서 원장님께 특별히 좋은 분 부탁드렸는데 율리아 관리사님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게시판에 이미 다른 분들도 후기를 올려주신 좋은 분인데다가
무엇보다도 항상 시간약속은 철저하게, 그리고 모든 것을 아기엄마인 제 입장에서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세요. 좋은 사람, 예쁜 사람이라고 항상 칭찬해 주시니 우리 아가도 관리사님 목소리만 들어도 방긋방긋 웃는 예쁜 아가로 컸답니다.
한달 입주, 한달 출퇴근 이었는데 관리사님이나 저나 여유만 된다면 계속 함께 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조리원 다녀오고 첫 한달은 정말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님 오는 시간만 눈빠지게 기다렸던 기억이예요.
그런데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맛있는 사과 한박스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원장님 감사해요.
일전에 애기 봐주셨다는 주0, 서0 엄마와도 관리사님과 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싶어요. 산후관리는 친정엄마도 해주기 어렵다는데 저는 아기를 잘 봐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젖량도 적고, 입맛도 없어서 약간 우울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관리사님과 수다도 떨고 아기도 같이 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다른분들께도 좋은 관리사님이 파견되시길 빕니다!
모두 산후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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